에버노트에서 노트를 하나 적는 것만으로도, 자신만의 블로그 처럼 쓸 수는 있지만 기존의 기능은 '공유'라는 기능 없이는 타인들과의 공유를 할 수 있는 측면은 약했는데, 기존에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노트작성-블로깅 기능이 가능했지만 불편했던 건 사실이다.

아직 베타서비스인듯 하나, POSTACH.IO를 통해 에버노트에 노트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블로깅이 원활하게 될 수 있을지는 이 글을 적은 이후에 여러방면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.

가입만 하고, 테마만 간단히 변경하고 쓰는 터라, 일단은 어떤 것들을 지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간단히 가입까지의 절차만 살펴보면!

•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에버노트에 "Postach.io 노트북"이 생성된다.
• 노트를 만들고 태그에 "published"만 만들어 주면 동기화 후 블로깅이 된다.
• 기존에 수집해 두었던 자료들을 "Postach.io 노트북"에 넣어주면 블로깅이 끝난다.
• 수정이 굉장히 쉽다(에버노트의 노트만 수정하면 되기때문에)
• 모바일 지원이 가능하다.

모바일 기기의 호환성이나, 수정 여부, 카테고리 생성, 에버노트를 통한 활용성 등은 간단히 몇개의 글을 올리고 테스트 해본 후에 한번 정리해 봐야 할듯 하다.

참고로 설정 - 테마 부분은 제일 힘들어 하는 Code들이 막 들어가 있는데 지금 설정되어 있는 것은 사이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테마를 넣어봤습니다.